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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휘핏의 워푸워푸

휘핏의 워푸워푸

by 휘핏과트리버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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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핏입니다.

 

휘핏이 좀 조용했던 날들동안 채웠던 경험들을 하나하나 풀까합니다.

 

먼저..! 

 

 

"반려동물 셀프목욕"



에 대해 들어보신적 있나요~?

 

집 밖에서 반려동물을 목욕하다니..! 뭔가 인식의 전환이시죠!!

그치만 반려동물들의 수요도가 높아지는 요즘! 반려동물들은 꼭 목욕을 해야합니다.

 

예를들어,, 강아지를 비유로 들겠습니다.

 

 

1. 체온이 높습니다

 

개의 평균 체온은 38.5로 사람보다 약 2도정도 높습니다.

왜냐하면 개는 피부 위에 털이 있고 피부에 통기성이 부족하고

털로 덮인 피부와 털에 다양한 균이 존재하여 여러 가지 피부병이 발생할 조건이 충분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브러싱을 해서 털을 가꿔야 하고 목욕으로 체온의 저하가 꼭 필요합니다.

견종이나,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목욕을 일주일에, 10일에, 이주일에 한번씩 이라고 하지만,

반려견은 주어진 환경, 털의 길이 및 피부상태 등을 고려해서 목욕주기를 정해야 하고,

계절, 온도 및 움직임의 양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더운 여름에 겨울보다 더 자주 목욕을 해야 하겠죠~?

 

 

2.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개의 털과 비듬 등은 가벼워서 사람들의 호흡기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줍니다.

특히, 비듬이나 각질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서 무시하겠지만,

그것은 집안에 생존하는 아주 작은 생명체의 단백질 공급원이자 배설물의 원인이고,

그 생명체들이 매일매일 같은 공간에서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건강상태에 따라 영향이 다르겠지만,

노인, 영유아 및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그러다보니 집에서 씻기기 어려웠던

중.대형견이나 몸이 크거나, 털이 많이 날리는 반려동물들이 자주 찾는데요.

물론, 소형 반려동물들을 위한 배려들도 있으니 걱정 마세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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