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 마크라베 만들기]

안녕하세요~ 휘핏입니다!

 

휘핏은 하뇽이와 주기적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태교를 하는데요!

그 중 하나는 마크라베 만들기 입니다!!

 

마크라베??? 생소하시죠~~

이렇게 특수 털실을 이용해서 직접 모양을 만들어서

문고리등으로 걸어놓는 역할이에요~~

 

엄청 근사하죠~~

 

휘핏은 손재주가 없지만

그래도 도전했답니다!

 

먼저 마크라베만들 때 실들이 엄청 많았어요!

기본으로 보라색이 가장 안쪽이라서 가장 짧았었고

빨강이 가장 바깥쪽이라서 가장 길었어요!

 

 

이렇게 9센치의 여유를 두고 테이프로 감은 다음에 손재주 있게 풀어갔어요^^

휘핏은 손재주가 없어요,,,

그렇지만 집중해서 으쌰으쌰 해보았어요!!

 

이 숫자의 의미!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매듭의 갯수에요^^^^

하,,

처음에는 호기롭게 시작했다가

빨강,,,35개의 매듭에서는

모든 산모님들이 함께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서로의 마크라베를 바라보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그래도 해놓고 나니 예쁘죠~?

 

지금보니 보라색이 조금 비뚫어졌네요 ㅠㅠㅠ

힝

그래도~ 하뇽아~

엄마의 정성과

너를 품으며 했던 손가락 꼼지락의 과정들이

값지고 소중했단다^^

 

이렇게 무지개모양으로 만들어서

글루건으로 붙여주면되요!

 

휘핏은 이과정에서 글루건에 살짝 데였지만~

벌써 다 나았답니다 ㅎㅎㅎㅎ

글루건은 정말 조심조심~!

 

 

이렇게 서로서로 다 붙이고

끈을 자르고나서

 

 

 

 

밑에 흰실을 빗으로 빗어주고

상자에 넣으니

정말 그럴듯하죠~???

선물해도 되겠어요!! ㅎㅎㅎㅎ

휘핏 집 문고리에 걸어놔야지~!~!

 

오늘의 태교도 대성공~!